제약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존슨앤존슨을 비롯해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아벤티스 등 바이오제약 분야 세계적인 기업들이 한국기업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에 온다.
코트라(KOTRA)는 한국제약협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한국바이오협회와 공동으로 다음달 23~24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바이오제약 산업의 글로벌 협력 촉진을 위한 '글로벌 바이오테크 포럼(Global BioTech Forum) 200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국제 콘퍼런스와 일대일 상담회, 기술발표회 등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 녹십자, LG생명과학,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로메드 등 150개 국내 기업이 참가해 해외 글로벌기업과 약 300건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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