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Q 영업손실 1201억···전년比 적자전환

아시아나항공은 1분기 영업손실이 1201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930억5100만원보다 손실규모가 29.1% 늘어난 수치다.

1분기 매출액은 9229억4000만원으로 전기 대비 13%, 전년 동기 대비 5% 각각 감소했다. 1분기 순손실은 2622억5200만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60.5% 손실 규모가 늘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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