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인천 신현 'e-편한세상.하늘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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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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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분양시장이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간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5월 셋째주(18~22일)에 청약접수는 1곳에 불과하다. 모델하우스는 모델하우스 3곳에 문을 열고 당첨자 발표는 5곳, 계약은 6곳에서 진행된다.

20일에는 대림산업과 코오롱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 'e-편한세상·하늘채'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33층 36개동 3331가구(83~206㎡)의 대단지로 이 중 111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 아파트로 오는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현대건설은 21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를 일반에 공개한다. 지하 2층~지상 17층 5개동 규모로 107·151㎡ 190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7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입주는 2011년 6월로 예정돼 있다.

이어 22일에는 대한주택공사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지구 A25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공급면적 103·117㎡ 총 512가구로 2011년 8월 입주할 예정이다.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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