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가드는 고성능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전용 솔루션 기반 위에 통합보안 기술력과 긴급대응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품질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이다.
또 IPv6 주소 체계를 인식하고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기본 기능 외에 IPv4와 IPv6가 혼합돼 있는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특히 IPv6 보안의 가장 큰 문제점인 IPv6 방화벽 필터링 적용 시 룰(rule) 개수 증가에 따른 급격한 성능 저하 현상을 크게 개선했다. 국내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중 유일하게 실제 네트워크에 적용이 가능한 것.
안철수연구소 조동수 보안사업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IPv4 주소 체계의 고갈로 IPv6 주소 체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는 상황”이라며 “국내에서도 지난해 말 방송통신위원회가 IPv6 전환 계획을 발표, 트러스가드는 실제 네트워크에서 기능 및 성능의 이슈 없이 IPv6 보안을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