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키움증권 대학생 금융시장 심포지엄에서 장영수 키움증권 애널리스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하고 있다. | ||
이번 심포지엄은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등과 같은 직업을 목표로 자기개발 및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애널리스트들은 ‘애널리스트의 세계’, ‘펀드매니저의 세계'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대학교 투자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기업을 분석·발표한 자료를 강평하는 시간도 가졌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등과 같은 직업을 목표로 자기개발 및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관련 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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