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 실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안전을 위한 '키즈 세이프티 캠페인(Kids Safety Campaign)'을 실시한다.

전국 8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을 방문하는 어린이 동반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투명 비닐우산을 무료로 증정한다.

회사 측은 "비가 오면 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야가 좁아져 교통사고 발생률이 평소보다 급증한다"며 "특히 우산을 쓴 어린이들의 사고가 빈번함에 따라 이를 방지하자는 취지에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투명 비닐 소재로 만들어진 우산을 사용하면 차량의 통행을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충돌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동훈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매년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고 있다"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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