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맘마밀 요미요미 유아식' 2종 출시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칼슘, 철 등의 성분을 강화한 ‘맘마밀 요미요미 액상곡물유아식’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곡&호박’과 ‘오곡&고구마’ 2종으로 출시되는 이 제품은 소화하기 쉽게 만든 곡물, 국내산 호과 고구마 등의 자연 원료를 사용해 생산된다. 설탕, 과당, 향료를 사용하지 않아 자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액상 유아식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국내산 1A등급 원유에 현미, 보리, 조, 수수, 오트 등을 첨가했다. 비타민이나 물에 잘 녹지 않는 미네랄을 유아의 위, 장까지 도달하도록 흡수율을 높여 영양공급시스템(NDS) 공법으로 생산했다. 가격은 1190원(190ml).

박상권 기자 [e-mail]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