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붙은 분양시장) 벽산건설 - 안성공도 블루밍 디자인시티

   
 
 
안성 벽산블루밍 디자인시티는 분양가가 3.3㎡당 600만원대(112.19㎡ 기준층 2억2900만원)로 주변시세 보다 저렴하면서 수도권에서는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계약금 5%, 중도금 60% 융자(이자후불제)라는 조건도 좋다. 또 발코니 확장과 샷시로 풀옵션으로 무료 시공된다.

이 지역은 부동산 규제 완화조치로 양도소득세 면제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이 반등할 경우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안성, 평택 일대는 공도지구를 비롯해 용이지구, 소사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을 통해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고 있는 신흥도시다.

블루밍 디자인시티는 7000여세대의 공도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 중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교육 및 편의시설, 문화시설 등을 누릴 수 있다.

지하2층 지상 13~20층 20개동 1378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공급주택은 111~112㎡형 712세대, 128~132㎡형 394세대 등 다양하다.

3200㎡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는 실내골프연습장을 비롯해 헬스클럽, 독서실 등이 마련된다. 또 자녀들을 위해 종로 엠스쿨과 제휴해 단지 내에 강남권 교육을 무료(입주후 2년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에듀센터'가 들어선다. 아울러 열굴인식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콜버튼  등 첨단기술을 적용해 미래형 단지로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031-618-0090.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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