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오는 7월 10일까지 은행 연계계좌 서비스 '뱅키스(BanKIS)'를 통해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착한 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 동안 국내 최저수준인 뱅키스 선물옵션 수수료를 '뱅키스 홈런왕 게임'과 '선물옵션 모의투자서비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다. 뱅키스 선물옵션 계좌로 선물 50억원 또는 옵션 1억원 이상 거래하면 LED TV, 넷북, 골프공세트 등 경품도 발을 수 있다.
뱅키스 선물옵션 수수료는 선물 0.0019%, 옵션 0.09%로 국내 최저수준이다. 뱅키스 선물옵션 계좌는 기업, 국민, 우리, 하나, 신한, SC제일, 대구, 부산, 광주, 경남은행 및 우체국 등 전국 12개 은행의 지점 또는 방문계좌(뱅키스다이렉트)를 통해 개설할 수 있다.
뱅키스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수수료의 5% 캐쉬백서비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나 뱅키스 홈페이지(www.bankis.co.kr) 또는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0-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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