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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열린포럼) 국내 스토리텔링 현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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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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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 마당은 23일 ‘이 시대 이야기꾼들의 이야기 만들기’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문화예술에 있어 한국적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의 현주소를 되짚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패널과 청중이 함께 어울려 진행되며 독특한 스토리텔링 방법, 노하우, 한국적 특징과 비전까지 폭넓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연출한 김현석 감독, 드라마 ‘안녕, 프란체스카’를 쓴 조진국 작가와 소설가, 문화, 만화 등 각 분야의 유명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KT&G 상상마당은 젊은 예술가들의 창작과 소통의 지원을 위주로 하는 문화브랜드 이며,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2007년 9월 홍대 앞 예술영화관 공연장 아카데미로 구성된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하면서 젊은 문화예술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문화향유의 공간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포럼 행사는 23일 오후 2시~5시까지 홍대 앞 상상마당 4층에서 진행되며 신청 방법은 홈페이지 (http://www.sangsangmadang.com/forum) 또는 열린포럼 담당 02-3141-7031로 문의하면 된다.

김선향 기자 kshyang8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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