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특집] SK브로드, 여성 행복코디 동행 '프리미엄 케어'

   
 
 
SK브로드밴드는 이용자의 편의를 중심으로 한 서비스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3월 통신 서비스 설치 및 애프터서비스로 인해 행복기사가 고객 가정 방문시 여성상담원인 ‘행복코디’가 동행하는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도입했다.

최근 각종 사회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서비스 개통 및 장애를 처리하기 위해 기사가 방문했을 때 여성 고객들은 불안함을 느꼈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주목하고, 여성고객의 불안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여성상담원 행복코디가 함께 동행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행복코디는 고객이 합리적인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품 및 요금제에 대한 상담 뿐 아니라 PC클리닉과 애프터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SK브로드밴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사 초고속인터넷과 함께 사용하면 인터넷전화 기본료2000원을 면제해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SK브로드밴드 인터넷전화 가입자는 매월 7~8만명씩 증가해 4월 말 기준 가입자수 44만 을 달성했다.

또한 업계 첫 컨버전스형 상품인 ‘브로드앤올’ 서비스도 이용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내 결합상품이 각각의 서비스에 10~20%의 기본료를 할인 제공하는 형식과는 달리 브로드앤올은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IPTV 등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3가지 통신서비스를 통합해 단일 요금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다.

브로드앤올 광랜고객은 3년 약정 기준으로 월 33000원, 스피드 고객은 월 28500원에 3가지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지도자협회(KPGLA)와 제휴를 맺고 브로드앤TV를 통해 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폐쇄 이용자 그룹(CUG) 서비스를 제공한다.

협회 회원들은 내달부터 인터넷TV 브로드앤TV를 통해 손쉽게 실시간 커뮤니티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 또 연습장 회원 관리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골프 수준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