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4월1일부터 20일까지 참가 신청한 총 300여 기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 67곳을 선정해 현장에서 컨벤션 및 품평회를 진행한다.
올해는 특히 친환경 상품을 주요 테마로 설정해 총 참가기업의 40%인 28개 기업을 친환경 상품개발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
품평회에서는 이마트 매입팀 임원과 바이어, 외부전문가, 소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직접 초청 상품을 평가해 우수회사를 선정한다. 이후 이마트 주요 점포에서의 3개월간 판매 테스트를 거쳐 최종 이마트 입점을 확정한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들과 이경상 이마트 대표 등이 참석하고 외부전문가, 소비자로 구성된 외부심사관 45명도 방문할 예정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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