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황철주 이사,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 솔항공여행사 김형미 대표이사, 모두투어 국내사업부 이춘화 차장 | ||
모두투어는 각 지자체와의 연계 상품을 성공적으로 개발, 판매 중인 솔항공여행사와의 MOU를 통해 다양한 상품과 인프라를 공유하고 국내여행 분야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체결로 모두투어는 ▲국내여행 신상품 개발에 따른 우위 확보 ▲상품군의 다양화 ▲지역특화 상품운영 및 가격경쟁력 강화 ▲전국 지자체와의 인프라 활용 등이 가능해졌다.
특히 모두투어와 솔항공 여행사는 여행전용 교통카드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T머니와 100% 호환되는 카드 한 장으로 교통은 물론 관광지 할인 입장까지 가능한 신개념 카드 상품을 개발해 출시할 계획이다.
홍기정 모두투어 사장은 “새로운 여행지 개발은 물론 지자체와의 연계상품 개발, 다양한 교통편을 활용한 상품 등을 통해 국내여행 산업을 더욱 키우고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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