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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초 프루트올은 과일향과 맛을 내는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과일로만 만든 고급 식초 음료베이스다. 석류, 사과, 라즈베리, 레드자몽, 레몬 농축액과 사과 식초로만 만들어 과일의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설탕, 과당, 주정 등 다른 재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과일주스처럼 마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병당 가격은 8500원(500㎖).
한편 2006년 첫 선을 보인 식초 음료베이스는 가족의 건강을 챙기려는 주부들을 중심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식초 음료베이스는 물이나 우유 등에 2:1~4:1로 타 먹는 제품으로 지난해 350억원 정도가 팔렸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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