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 롤플레잉게임(MORPG) 'C9 '의 공개서비스(OBT)를 오는 8월 15일에 전격 실시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C9은 지난 3월 2주간 진행된 1차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7만 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하는 등 게이머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월 실시되는 OBT에서는 △새로운 대륙과 △신규 여성 캐릭터 △플레이어간 대전(PvP) 시스템 △길드 하우징 시스템 등 비공개 테스트에서 선보이지 못한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C9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NHN게임스 김대일 PD는 "기존 MORPG의 단점을 보완하고 보다 규모감이 큰 RPG로의 진화를 위해 막바지 작업이 진행 중"이라며 "그래픽과 게임 스테이지의 디자인 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 콘텐츠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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