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대도시들이 전세계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행동과 협조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효율화 기술 개발과 이용 경험 공유를 통해 기후변화와 관련된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전개하고 있다.
격년으로 열리는 C40 정상회의는 1차 회의가 2005년 영국 런던, 2차 회의는 2007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됐다.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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