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40㎐ LCD패널 올해의 제품賞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개발한 240㎐ LCD 패널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인 SID(Society of Information Display)로부터 '올해의 디스플레이 제품상(Display Device of the Year)' 금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디스플레이 제품상'은 '디스플레이 부품상', '디스플레이 응용제품상'과 함께 매년 SID가 시상하는 '올해의 디스플레이상' 부문으로, 각 부문은 금상과 은상이 있다.

삼성전자의 240Hz 기술은 1초당 60장의 이미지로 구동하는 영상에서 두 장의 영상 이미지 사이에 3장의 이미지를 넣어 초당 240장의 이미지를 구동하는 기술이다. 

이하늘 기자 eh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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