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평택, 창원공장의 자동차 및 엔진 생산을 중단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사유는 구조조정 반대를 위한 부분 파업이며 생산중단에 따른 금액은 2조1355억4808만원으로 이는 최근생산총액의 97.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쌍용차는 향후 조업활동 재개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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