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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세계 명문대학 총장들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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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1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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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수한 대학총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인재양성, 정부의 경제정책 수립,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한 대학의 역할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고려대학교 이기수 총장은 오늘(20일) 오후 백주년기념관 원격회의실에서 20일∼22일까지 개최되는 ‘2009 유니버시타스21(Universitas 21: U21) 세계대학총장 연례회의 및 심포지엄’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연례회의 및 심포지엄에는 U21 회장교인 미국 버지니아대 캐스틴(Casteen) 총장을 비롯 이기수 고려대 총장 등 세계 유수한 대학총장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 인재양성에서 대학과 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비롯해 △정부의 대내외적 경제정책 수립에 영향을 미칠 대학의 역할과 책임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부문에 대한 대학의 올바른 역할과 책임 등 3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된다.

한편 U21은 세계 명문 대학들간의 네트워크로 지난 1997년 설립돼 현재 전세계 14개국 21개교가 가입돼 있다. 고려대학교는 한국 최초로 지난 2004년 11월 가입해 17번째 회원교가 됐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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