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동양종합금융증권은 20일 상시 모의투자서비스를 오픈했다. |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0일 상시 모의투자서비스를 열었다.
회사는 서비스 개시에 이어 대학ㆍ동호회를 통해 단체로 참가하는 투자자를 위한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하고 다양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서비스는 회사 홈페이지(www.MyAsset.com)에서 아이디를 등록한 뒤 참가 신청만 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가상계좌를 쓰기 때문에 공인인증서 설치 같은 절차가 불필요하다.
신청을 마친 투자자는 전용 프로그램인 '마이넷 플러스 에스'를 통해 모의투자를 경험할 수 있다.
대학 참가자는 장학 혜택도 주어진다.
학교별 참가 규모에 따라 장학금 100만~200만원이 지원된다. 별도 심사를 거쳐 선정된 학교는 대학발전기금도 받을 수 있다.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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