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수산자원회복 워크숍이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미국 로드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2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28개 OECD 수산위원회 회원국 정부대표 및 전문가가 참석하는 이번 워크숍에 참석해 총 허용 어획량인 TAC(Total Allowable Catch) 제도와 불법소형저인망어업 근절, 자율관리어업 제도 등 수산자원회복 정책사례들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수산자원회복 비용‧편익 분석, 회원국 및 지역수산관리기구의 자원회복 사례발표 및 자원회복 계획수립과 관련된 향후 과제가 검토될 전망이다.
이번 회의에 우리나라에서는 강거영 농식품부 사무관, 김도훈 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연구사, 이상고 부경대학교 교수(현 OECD 수산위 부의장) 등이 참석한다.
차현정 기자 force433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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