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현대차에 대해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을 웃도는 한 최근의 원화 강세가 문제 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UBS는 원·달러 환율 1,100원선은 현대차 주요 차량 모델의 수출 마진과 내수마진이 거의 비슷해지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평가했다.
UBS는 주요 시장에서의 자동차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보이고,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현대차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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