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는 20일 고려대 캠퍼스에서 '나는 쿨 드링커! 건전음주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전음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나는 쿨 드링커! 건전음주 캠퍼스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디아지오코리아는 20일 고려대,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한양대, 성신여대, 성균관대(21일), 서강대, 이화여대(22일) 등 서울 시내 7개 대학의 축제기간동안 캠페인을 펼친다.
디아지오코리아 임직원들은 3일 간 쿨 드링커 홍보대사로서 대학생 대상의 건전 음주 이벤트를 진행하며 쿨 드링커 퀴즈, 건전음주 설문조사, 서약서 등에 참여한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건전음주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디아지오의 글로벌 캠페인인 'Responsible Drinking(책임 있는 음주)'의 일환으로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004년부터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쿨 드링커(Cool Drink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적정한 음주 속도와 음주 시간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를 캠페인 주제로 '슬로우 슬로우 퀵퀵'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