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국민銀 등 재무건전성 등급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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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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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의 재무건전성 등급(BFSR)을 각각 'C'에서 'C-'로 내렸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또 한국산업은행의 시중예금등급(GLC)을 'Aa1'에서 'A1'으로 내리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국민은행의 시중예금등급도 'Aa3'에서 'A1'으로 하향조정하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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