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테마주 다시 전 종목 상한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09-05-20 15:1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과열 논란에 연이틀 하한가를 기록하던 자전거주가 20일 다시 급등하며 전 종목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경인아라뱃길(경인운하) 제방에 36km 길이의 자전거길을 만든다는 정부 발표에 따른 기대감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자전거주 삼천리자전거(14.82%)가 상한가를 기록하며 전일대비 3700원 오른 2만8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참좋은레져(14.98%)와 에이모션(14.81%)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각각 종가 1만6500원, 2635원에 장을 마감했다.

자전거 전용도로용 칼라 아스팔트 제조업체인 극동유화(14.97%) 역시 상한가로 전일대비 3700원 오른 2만84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