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1위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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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1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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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이민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 1위에 꼽혔다.

해외정착·투자 컨설팅업체 MCC(대표 하지욱)는 이민에 관심있는 고객 450명을 대상으로 이민 함께 가고 싶은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절반이 넘는 52%가 아이돌그룹 ‘소녀시대’를 꼽았다.

2위는 유재석(17%)이 꼽혔으며, 이어 원더걸스(9%) 박명수(7%) 이효리(5%) 강호동(3%) 노홍철(2%) 신봉선(1%) 순으로 나타났다.

소녀시대는 9명 모두 밝고 통통 튀는 귀여운 이미지에 개개인의 매력도 있어, 1위로 꼽았다고 응답자들은 입을 모았다.

국민MC 유재석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항상 웃음을 주고, 바른 생활을 할 것 같은 이미지 때문에 유재석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한편 박명수 강호동 노홍철 신봉선 등 유머감각이 뛰어난 개그맨들이 상위에 랭크된 것은 낯선 이민 생활을 친근하고 재미있는 사람과 함께 보내고 싶은 마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료제공:MCC)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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