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농군본부 '포니정 혁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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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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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부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김범일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 총재 부부,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포니정 재단은 20일 제3회 포니정 혁신상 수상자로 '사단법인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총재 김범일)를 선정하고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타워 1층 포니정 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재단은 가나안농군운동세계본부에 상패와 더불어 상금 1억원을 전달했다. 

김영배 기자 young@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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