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양천구 결식아동 급식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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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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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비를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1일 서울 양천구 신강초등학교 연수실에서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 결식학생 42명에게 급식비 2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금액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 캠페인과 회사의 1:1 Matching Grant로 조성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에도 서울 강서구 관내 15개 학교 총 240명에게 모두 50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한 바 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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