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의 농축과즙액을 재가공해 다시 100% 주스로 만든 제품 혹은 일부 비농축액 함유 주스 제품과는 전혀 다른 슈퍼 프리미엄 주스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아임리얼은 최상의 맛과 최고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상처 없이 깨끗한 과일과 야채를 엄선한다. 냉장 유통은 물론이고 각 소매점에 첨단기술로 특수 제작된 극신선 냉장 싱싱고에서 보관된다. 유통기한 역시 7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아임리얼은 작년 여름 과채 라인의 딸기와 토마토를 첫 론칭했다. 이어 올해 베리퀸과 그린키위를 새롭게 선보 였다.
베리퀸은 아싸이 베리, 아로니아, 블루베리, 복분자, 라즈베리와 유기농 콩코드 포도, 배를 원료로 한 생착즙 주스이다.
특히 아싸이 베리와 아로니아는 탁월한 항산화 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린키위 역시 전남 나주산 키위(50%)와 파인애플, 배 이외에는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았. 또한 과일을 통째로 갈아 과육이 진하고 풍부해 다이어트 식사대용으로 가능하다.
딸기는 경남 합천의 청청 딸기 농장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국산 딸기(70%)와 배(30%)만을 사용한다. 특히 우수 딸기 품종인 육보, 설향, 매향을 사용해 더욱 상큼한 딸기 맛을 사계절 즐기실 수 있다.
또한 토마토는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된 깨끗하고 상처 없는 토마토만을 골라 만들었다. 토마토(80%)와 배(20%) 이외에는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아 토마토의 신선하고 시원한 맛이 살아 있다.
풀무원 측은 “앞으로도 아임리얼은 보다 손쉽게 생과일과 생야채의 맛과 영양을 즐기려는 소비자의 수요에 맞추겠다”며 “슈퍼프리미엄 생착즙주스 아임리얼의 제품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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