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26일 자선바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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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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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앞 야외행사장에서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찾는 소비자들은 팬틴, 위스퍼, 프링글즈, 질레트 등 P&G 소속 브랜드 제품을 40~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한국P&G 모델인 이효리, 김명민, 김아중, 이보영이 기증한 소장품 경매도 진행된다.

회사는 자선바자회와 브랜드 모델 기증품 경매로 얻은 수익금 전액과 P&G 제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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