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21일 어릴 적 시원한 원두막의 추억이 담긴 ‘원두막’ 도자기 접시를 선보였다. ‘원두막’ 접시는 청정(淸晶) 정화순 화백의 원작 ‘여름’을 도자기에 담았다. 계곡이 흐르는 들 위에 세운 원두막에서 한가로이 더위를 식히는 촌부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을 전해준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