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홈, 선풍기 신제품 10종 출시

  • 안전망 촘촘히 해 안전성 강화

   
 
리홈 스탠드형 선풍기(모델명: LF-G1400B)

생활가전기업 리홈(대표 이대희)이 안전 기능을 강화한 선풍기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선풍기는 전면식 선풍기 스탠드형 8종, 벽걸이형 1종(모델명: LF-W1600B), 벽걸이·탁상 겸용 1종(LF-B1000B)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기존 제품에 비해 안전망을 촘촘히 해(120살) 어린이가 선풍기에 손을 넣는 등 가정 내 안전 사고를 방지했다. 일반 선풍기의 경우 108살이 보통이다.

디자인은 화이트 컬러에 블루, 메탈블루, 메탈 그린 등 시원한 느낌을 주는 색상을 투톤으로 매치했으며, 중심부에 플라워 무늬를 적용했다.

윤희준 리홈 마케팅팀장은 “경기불황에다 날씨가 예년보다 빨리 더워져, 올해 선풍기가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며 “늘어나는 수요에 맞춰 올 신상품군을 지난해보다 3종 더 늘려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스탠드형 8종은 4만9000원~5만 5천원, 벽걸이형은 4만7000원, 벽걸이·탁상 겸용은 3만9000원이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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