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애석하고 비통한 일"

이명박 대통령은 23일 오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한 것과 관련, "참으로 믿기 어렵다. 애석하고 비통한 일"이라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체코 정상회담을 갖기 직전 긴급 수석회의를 소집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 한·EU정상회담 도중 노 전 대통령의 서거 사실을 보고받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면서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에 어긋남이 없도록 정중하게 모시라고 지시했다"고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