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초록산타' 5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상암 월드컵경기장 앞 광장에서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인간동력 자전거에서 발생하는 전기를 이용해 숟가락 700여 개로 만든 트리에 희망의 불을 켜는 행사를 개최, 참가 시민들이 숟가락 트리에 불을 켜고 있다.
'초록산타'는 병원에서 질병과 싸우면서도 1년 365일 기쁨과 희망의 상징인 '산타'를 기다리는 환아들을 위해 특별한 나눔의 추억을 선사하고, 환아들이 투병 중에도 힘과 용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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