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북한의 핵실험 관련 보도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교도(共同)통신은 유엔 외교 소식통의 발언을 인용해 일본이 유엔 안보리 의장국인 러시아에 긴급회의 개최를 요청할 전망이라며 긴급회의가 이날 중에 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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