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힐스(www.redhills.co.kr)는 오는 6월7일 서울 웨스턴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국세청 직원들과 교사, 약사 등 전문직 상대를 초청해 단체 미팅파티를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파티에는 남녀 80명, 40쌍이 참석해 다양한 게임과 대화를 통해 원하는 이상형을 고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국세공무원이나 세무회계사, 전문직, 일반 회사원 등은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통해 신청하면 된다.(1588-8483)
이번 행사는 업무에 바쁜 미혼 국세공무원들의 결혼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국세청이 공식 후원했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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