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택배(대표이사 민병규)는 25일 전국 각 지점에서 5년 이상 근무한 택배대리점 배송기사(SM) 38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CJ택배는 “감사장 전달은 힘든 업무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택배 대리점에서 근무하며 노력해 준 배송기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매년 5년 이상 근무한 기사를 대상으로 감사장을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감사장 전달은 전국 각 지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손관수 CJ택배본부장 상무가(왼쪽) 서울 영등포지점에서 배송기사 8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있는 모습. |
손관수 CJ택배본부장 상무가(뒤쪽 오른쪽에서 세번째) 감사장을 전달하고 SM(배송기사)와 같이 기념 사진을 찍는 모습. |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