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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영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출생위험과 선천성 장애는 물론 아동기에 발생하기 쉬운 골절과 화상, 청소년기에 위험한 질병과 암까지 자녀의 생활리스크를 통합 보장하고 있다.
특히 감기부터 암까지 각종 상해 및 질병입원으로 인한 본인부담 의료실비를 최고 1억원까지 100% 지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학원폭력과 집단 따돌림에 대해서도 위로금을 지급하며 보호자가 사망하거나 고도 후유장해시 매년 500만원씩 20년간 생활비를 지급해 보호자의 부양능력 상실로 인한 생계위험까지 보장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LIG손보 관계자는 "자녀가 성장해 보험이 만기가 되면 보장기간을 최장 100세까지 늘릴 수 있는 계약전환제도도 특징"이라면서 "태아 때 가입한 보험이 100세까지 가는 것으로 '요람에서 무덤까지' 든든한 보험"이라고 설명했다.
LIG손보는 이 상품에 가입한 신규 고객의 초년도 보험료 중 0.5%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해 보험가입이 어렵고 생활이 불우한 아동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며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자녀)의 형제나 자매가 태어나면 보험료의 2%를 할인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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