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하이가 개발하고 CJ인터넷이 서비스하는 1인칭슈팅게임(FPS) '서든어택'이 오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북미 전역에서 첫번째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는 북미 게임 클라이언트 전문 웹사이트에서 3만개의 아이디를 배포 하는 형식으로 진행한다.
총 7개의 맵과 12종의 무기류를 사용할 수 있으며 테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1만 포인트가 일괄 지급돼 다양한 무기 및 아이템을 체험해 볼 수 있게 된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전통적으로 슈팅게임을 좋아하는 북미유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국내 대표적인 FPS게임으로서 북미 시장공략에 모든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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