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올 여름을 잡아라"


엔제리너스커피는 올 여름 음료 시장 1위 자리 선점을 위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웰빙 제품의 '엔제린스노우' 라인업 강화와 함께 무료 시음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천사가 내려준 눈처럼 감미롭고 시원한 음료를 뜻하는 엔제린스노우는 얼음을 분쇄해 청량감과 시원함을 한층 강화한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 음료 브랜드로 총 13종이 준비돼 있다.

시음회는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1, 2차에 걸쳐 명동, 강남 등 핵심 상권에 위치한 15개 매장에서 진행되며 1차(25~29일) 시음 제품은 딸기 스무디와 요거트 스무디, 2차(6월13일~20일)에는 그린티 프라페와 6월 출시 예정인 자바 초코렛칩 프라페 등 총 4종이다.

강남대로점, 강남교보타워점, 테헤란점, 무교점, 잠실역점, 청주남문점, 광주터미널점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종로관철점, 명동점, 해운대달맞이점, 부산서면점, 대전은행점, 대전시청점, 광주충장로점, 대구동성로점은 오후 7시30분부터 선착순 150명에게 엔제린스노우를 제공한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6월 자바 초코렛칩 프라페, 그린애플 스무디 등 신제품 출시 및 이번 시음회 등을 통해 엔제린스노우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며 올 여름 성수기에 보다 집중해 빠른 시일 내 여름음료시장 1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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