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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포시즌 오뜨 이브닝’은 워커힐의 수석 조리장들이 모두 모여 각 식당가의 대표적인 인기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일식당 기요미즈의 ‘활 전복’, 중식당 금룡의 ‘바닷가재’,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명품 한우’ 그리고 애스톤 하우스의 ‘프아그라’ 등 평상시 쉽게 접하기 힘든 최고급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꼬뜨 뒤 론 레 메니에(Cotes du Rhone Les Menines) 레드 와인을 한잔씩 제공하며, 유럽의 전역에서 맥주의 여왕이라 불리는 독일생맥주 ‘Warsteiner (바스타이너)’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재즈 밴드의 은은한 공연과 프랑스 요리법 중 하나인 '프람베(Flambé)'의 화려한 불꽃 쇼,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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