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포시즌, ‘오뜨 이브닝(Haute Evening)’ 개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뷔페 레스토랑 ‘포시즌(Four Seasons)’에서는 제2회 ‘포시즌 오뜨 이브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포시즌 오뜨 이브닝’은 워커힐의 수석 조리장들이 모두 모여 각 식당가의 대표적인 인기메뉴를 선보이는 행사다.

일식당 기요미즈의 ‘활 전복’, 중식당 금룡의 ‘바닷가재’, 숯불갈비 전문점 명월관의 ‘명품 한우’ 그리고 애스톤 하우스의 ‘프아그라’ 등 평상시 쉽게 접하기 힘든 최고급 요리들을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기회다.

입맛을 돋우기 위해 꼬뜨 뒤 론 레 메니에(Cotes du Rhone Les Menines) 레드 와인을 한잔씩 제공하며, 유럽의 전역에서 맥주의 여왕이라 불리는 독일생맥주 ‘Warsteiner (바스타이너)’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라이브 재즈 밴드의 은은한 공연과 프랑스 요리법 중 하나인 '프람베(Flambé)'의 화려한 불꽃 쇼, 그리고 행운권 추첨 등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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