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오드카운티 조감도 |
동광종합토건은 이달 중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오드카운티'(ODE County)를 공급한다.
이번에 새로 론칭한 브랜드 오드카운티는 '풍요로움과 여유, 자부심이 넘치는 완벽한 삶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공급물량은 149㎡ 단일 주택형 668가구다.
광교신도시는 전매제한이 3년으로 단축됐고 양도소득세가 60% 감면 되는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 남측에 하천이 입지하고 있는 친환경 주거단지다.
또 오드카운티가 위치한 A8블럭은 광교신도시 정 중앙에 위치해 단지 인근에 경기도청을 비롯 중심상업지, 컨벤션센터 등 중심업무지역(CBD)과 연계되는 등 편의시설 및 행정기관이 집중돼 있다.
교통환경도 좋다. 오는 7월 개통 예정인 서울~용인간 고속화도로가 인접해 있어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2014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경기도청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577-5378.
권영은 기자 kye30901@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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