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부터 3개월 간 실시되는 이 행사 중 환전·송금 수수료는 기본 50%, 최대 70%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농협은 또 환전 500 달러, 송금 1000 달러 이상 거래 고객을 추첨해 51명에게 '트리플 외화자유적립예금' 6500 달러, 100명에게 우리 농산물 상품권 500만원을 증정한다고 설명했다.
농협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고객과 함께 하고 늘 고객 곁에서 고객의 오늘과 내일을 함께 고민하는 NH농협의 본질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에서 사은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민태성 기자 tsmin@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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