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은 전국 11개 지역, 총 12곳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할 제천 서비스센터는 고객 상담에서 정비 및 최종 출고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체계적이고 신속한 정비과정을 위해 일반정비 8개, 사고 차 정비 6개 등 총 14개 워크베이를 마련했다. 비상상황을 대비해 24시간 출동 서비스도 실시한다.
더크 슬래버 다임러오토모티브한국 AS 총괄 부사장은 "최첨단 정비기술이 집약된 제천 서비스센터 오픈을 계기로 제품뿐 아니라 애프터서비스(A/S) 부문에서도 고객들이 믿을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차량점검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해정 기자 hjpyu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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