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30~31일 24시간 동안 진행하는 쇼퍼홀릭 특집전 방송장면. |
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오는 5월 마지막 주말 ‘1박 2일 쇼퍼홀릭 특집전’을 진행한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토) 새벽 6시 10분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24시간 동안 25가지 패션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특집전에서는 폴로 나이키 OPT 등 캐주얼웨어, 아니베컬렉션 코카롤리 등 여성 의류 브랜드 뿐 아니라 미싱도로시 속옷, 참존 화장품 브랜드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30일 오후 5시 40분에 열리는 ‘노마진 패션상품전’에서는 몽삭 핸드백, 템테이션 기초화장 세트, 진도 밍크코트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송영탁 롯데홈쇼핑 패션부문 이사는 “이번 특집전은 3~4시간 장시간 쇼핑을 즐기며, 24시간 영업하는 동대문 시장을 즐겨찾는 여성고객들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특집방송 기간 중 7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농심 찰비빔면 한상자를 증정한다.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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