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향은 제주 설록 직영다원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설록 명차 제품으로 ‘차(茶)를 끊이는 다로(茶爐)의 향(香)이 향기롭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고급 녹차다.
아모레퍼시픽 설록의 브랜드 매니저인 김정훈 팀장은 “설록 일로향이 세계 최대 규모의 차 대회 덖음 차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한국의 제주녹차가 중국, 일본 녹차보다 더 우수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세계 최고의 녹차 명가(名家)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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