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협 서울시회장에 최삼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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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5-2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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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최삼규(사진) 이화공영(주) 대표이사를 제21대 회장에 추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회는 이날 오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최 신임회장을 추대했다. 

경기 화성이 고향인 최 신임회장은 용산고, 중앙대 약학대학 약학과를 중퇴했으며 대한걸설협회 대의원, 제16대 윤리위원장(현재) 등을 역임했다. 2006년에는 건살산업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최 회장이 대표이사인 이화공영은 토건 시공능력 242위 건설사다. 

정수영 기자 js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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