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선 대변인은 2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지역 사정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나 장의위원회는 미처 조문을 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29일 자정 전후까지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봉하마을은 발인식이 끝난 오전 7시 현재 인파가 거의 빠져나간 채 간간이 3~4명의 조문객이 분향 중이다. 상주 4명은 여전히 분향소를 지키고 있다.
장의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봉하마을의 경우 매 시간마다 인근 진영공설운동장을 출발하는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김해=안광석 기자 nov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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