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지경부에 따르면 230여개 기업이 약 330여명의 인력을 채용 희망하는 이번 행사장에는 약 2천여명의 구직자들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고용 유발효과가 크고 지식서비스산업의 핵심인 전국 IT·SW진흥기관(15개)과 IT·SW 특화연구소(5)가 참여했다.
‘Job-Fair' 행사장에는 채용관 외에 컨설팅관, 정보관을 마련해 취업정보와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단계별 취업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문강사를 초빙해 취업전략 등 특강을 제공하는 세미나관도 운영됐다.
박재붕 기자 pjb@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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