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요가학원' 개봉박두..박한별 “요가하면서 몸매 예뻐져”


올 여름 개봉예정인 영화 ‘요가학원’ 촬영 현장에서 박한별은 요가동작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2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종합촬영소 양수리 세트장에서 열린 영화 '요가학원'(감독 윤재연, 제작 오퍼스 픽처스) 촬영현장에서 박한별은 배꼽 위로 올라오는 타이트한 옷을 입은 채 시선을 모았다.

박한별은 “복근은 나 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다 있고 있다”며 “내가 그런 옷을 입고 있어서 돋보였던 것 같고 실제로 요가를 하면서 몸매가 예뻐졌다”고 말했다.

‘요가학원’은 여름철 제격인 공포영화로 외모에 각기 다른 콤플렉스를 지닌 5명의 여자가 요가학원을 찾으며 벌어지는 기괴한 사건을 담고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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